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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후기 [애플 에어팟 맥스]

애플기기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1.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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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팟 맥스 후기 [애플 에어 팟 맥스]

 

 

 

독서에 심취한 필자는 많은 고민 끝에 

 

에어 팟 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에어 팟 맥스를 구매하게 되었다.

 

독서 시,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 시 

 

고립감을 더 깊게 느끼기 위함이다.

 

(소문에 의하면 노이즈 캔슬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했었다.

그리고 실제로 뛰어나다.)

 

그것도 레드로 말이다.

 

사실 에어팟맥스 블랙으로 사려 했지만 

 

모두 품절이거나 기간이 오래 걸려서 

 

때가 않타는 것 중에 하나를 골랐다.

 

때가 않타는 에어 팟 맥스의 컬러는 

 

블랙, 블루, 레드 이고

 

잘 타는 것은 그린, 실버이다.

 

 

쿠팡에서 로켓 배송으로 구매했다.

 

박스는 대부분 저 박스라 생각된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도 저런 박스로

 

받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박스도 애플이 관여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박스 테이프에 뜯기 좋게 되어있다.

 

박스를 뜯어보니 두둥~!

 

애플 에어 팟 맥스가 등장한다.

 

귀돌이 부분이 핑크라서 

 

남자인 필자는 좀 아쉬웠지만 아무튼

 

귀돌이 부분에 블랙 컬러 커버를 씌울 예정이라

 

그냥 샀다.

 

블루를 몇 번이나 고민했지만 

 

정말 구린 컬러 중 하나가 블루라 생각한다.

 

박스를 보며 참 이쁘단 생각을 

 

잠시 했다..

 

핑크색은 잊자..

 

커버만 오면 에어맥스 검빨 느낌으로 간다..

 

애플 에어 팟 맥스 역시 

 

잡아당기면 뜯어지는 포장을 하고 있다.

 

매번 기분을 좋게 한다. 저포장은..

 

역시 마케팅을 잘한다.

 

박스를 열어보니

 

위 사진처럼 들어 있었다.

 

에어 팟 맥스의 케이스가 

 

핑크색으로 보이지만 

 

포장 커버일 뿐이다. 

 

종이 포장이 감싸고 있는 형태다.

 

실제 에어팟 맥스 케이스의 컬러는 

 

레드이다.

 

에어팟 맥스 케이스의 종이포장을

 

걷어내는 중..

 

종이포장을 걷어내고 

 

케이스에서 에어팟 맥스를 꺼내 보았다.

 

전형적인 헤드셋 형태를 하고 있다.

 

스펀지 부분에 종이 포장이 

 

한번 더 있다.

 

애플 에어 팟 맥스의 케이스이다.

 

헤드기어와 같은 색상이고 

 

통짜로 보호하지는 않아서 좀 아쉽다.

 

그리고 대망의 

 

애플 에어팟 맥스가 등장했다.

 

귀가 닿는 스펀지 부분도 

 

레드로 해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블랙으로 추가할까 한다.

 

필자가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는데

 

하나에 8만 원인지 한 쌍에 8만원인지 

 

검색을 좀 해봐야겠다.

 

나중에 알게 되면 댓글로 기록해두겠다.

 

애플 워치처럼

 

용두가 있고

 

스탠더드 설정은

 

원클릭- 음악 정지

 

더블클릭 - 다음 음악 재생

 

트리플 클릭 - 이전 음악 재생

 

이다.

 

용두 버튼의 좌우 돌리기 - 음악 볼륨 조절

(이것도 커스텀이 가능하다)

 

물론 설정에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바꿀 수 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버튼은 노이즈 캔슬링의 on / off 버튼이다.

 

이건 정말 간편하다.

 

에어 팟 프로보다 훨씬 빠르게 설정되니

 

스스로에게 많은 통제력이 느껴지기까지 한다.

 

핑크라서 당분간은 집에서 

 

사용할 예정이지만 

 

블랙 컬러 커버가 도착하면

 

바로 외출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펀지 부분을 떼어 보았다.

 

생각보다는 쉽게 떨어지지는 않고

 

안에 보면 L , R 이 써져 있다.

 

나중에 여유가 되면

 

블랙으로 바꾸리라..

 

스펀지를 둘 다 분리해 보았다.

 

스펀지가 8만 원 빵이라니...

 

너무 비싸다..

 

귀돌이 스펀지 뒷면의 모습이다.

 

순간적으로 렌즈 후드가 비싼

 

캐논이 떠오르는 건 왜 일까?...

 

안에 구성품은 

 

애플 라이트닝 포트 to USB C  타입 

 

케이블 하나 달랑 들었다.

 

참고로 저 케이블이 있으면 

 

애플 정품 20W 고속 충전기를 쓸 수 있다.

 

아무튼 준 게 어디냐? 하는 생각이 든다.

 

착용을 하면 사진과 같이 

 

연결 중이라 뜨며

 

바로  주인을 찾는다.

 

자동으로 못 찾을 경우

 

위 사진처럼 

 

연결을 눌러서 찾을 경우도 있다.

 

주인을 못 찾는다고 너무 슬퍼하진 말자.

 


총평)

 

독서나 공부, 혹은 고립감이나 명상을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그냥 애플빠

 

그리고 IT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

 

은 구매해볼 만하다.

 

 

물론 필자는 대만족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그리고 책을 볼 때 

 

만족도 높은 노이즈 캔슬링을 해주기 때문이다.

 

 

애플 에어 팟 맥스의 착용감은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다.

 

여름엔 좀 더울 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겨울이라 그런지 딱히 덥다는 느낌은 전혀 없다.

 

2시간 이상 착용 시 뭔가 불편하다는 느낌도 없다.

 

 

헤드기어 덕분에 머리가 좀 눌리는 경향이 있다.

 

머리스타일 민감한 분들이

 

데이 용으로 쓰려면

 

모자를 준비하거나

 

머리가 눌릴 것을 감안하고 쓰면 되겠다.

 

 

음질이 뛰어나서 미칠 거 같다는 느낌은 없다.

 

그냥 에어 팟 프로의 

 

헤드폰 버전이라 보면 될 거 같다.

 

 

하나 필자처럼 

 

독서나 공부를 위한 관점이라면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노이즈 캔슬링 하나로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다.

 

 

유튜브 프리미엄을 함께 쓰면 참 좋다.

 

특히 마음을 편해지는 음악을 

 

필자는 참 자주 쓰는데 

 

에어 팟 맥스의 노이즈 캔슬링과 시너지가 터진다.

 

이상으로 에어팟 맥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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