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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 후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애플기기 관련

by 닥터플라이 2021. 1.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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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 후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처음에는 유튜브, 넷플릭스, 굿 노트 다이어리 등의

 

기능으로 필요해서 구매했었다.

 

그리고 그림을 배워볼까? 하고 호기심도 있었다.

 

실은 간편하게 네이버 블로그를 할 겸

 

유튜브나 글을 쓸 겸 구매한 거였다.

 

필자가 구매한 것은 아이패드 중에 제일 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이었다.

 

 

케이스도 있었지만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가 있어서 

 

쓰지 않았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는 

 

위 사진과 같은 케이스보다는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가 훨씬 났다는 생각이다.

 

액정을 전부 가려주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는 

 

닫으면 위와 같은 모습이다.

 

살며시 팬도 보인다.

 

백팩에 넣으면 아이패드 펜슬은 

 

가끔 자기 혼자 뒹굴러 댕긴다.

 

큰 움직임이 없이 다니면

 

잘 붙어있기는 하다.

 

하나 그건 가방에 전용 자리가 

 

잘 마련되어 있을 때의 한도 내에 그렇다.

 

펼치면 자동으로 내 얼굴 인식 후 

 

열린다.

 

얼굴 인식은 물론 등록해야만 가능하다.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는 

 

생각보다 치는 맛? 이 있고

 

어두워지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가 인식하여

 

키보드에 불이 들어오게 된다.

 

어두워지면 나름 이쁘다.

 

아이패드 매직 키보드는 한글과 영문이 있는데 

 

대부분 한글 있는 건 사지 않는 추세이다.

 

간지가 안 나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프로 3세대와 다른 것은

 

아무래도 뒷면이다.

 

카메라가 여러 개 달려 있어서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를 보다 보면

 

3세대는 카메라도 한 개여서 썰렁해 보인다.

 

필자의 아이패드는 스페이스 그레이였는데

 

컬러는 이게 제일 낫다는 생각이다.

 

위 사진은 아이패드 펜슬 2세대이다.

 

1세대는 안 써봐서 2세대와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짐작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을 것이다.

 

끄적이다 보면 생각보다 빨리 다는 거 같다.

 

그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욱 그렇게 느낄 것이다.

 

너무 빨리 달아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것이다. 

 

 

아이패드 펜슬은 위 사진과 같이 

 

컬러풀 한 커버를 씌울 수 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에 보호필름을 

 

사각사각 소리 나는 필름으로 붙였다면

 

생각보다 아이패드 펜슬 촉이 빨리 달 것이다.

 

보기 좋아서 아이패드 펜슬 커버를 씌우기도 하지만

 

펜슬 촉이 안 달도록 하기 위함도 있다.

 

위 사진은 굿 노트 앱을 이용했던 샷이다.

 

많이도 읽었네 ㅎ

 

글쟁이 들을 위한 그리고 다이어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이패드 프로의 걸작이다.

 

기계와는 관계없지만 어쨌든 

 

굿 노트는 훌륭하다.

정기 결제가 아닌 한번 사면 계정에 

 

귀속된다.

 

굿노트는 아이패드 펜슬 사용자라면

 

꼭 써보길 바란다.

 

브레인스토밍, 다이어리, 시간관리 등

 

여러 방면에서 알차게 사용이 가능하다.

 


글쟁이를 위한 아이패드 프로 사용의 후기 총평은

 

글쓰기 용으로는 매우 좋다.

 

현재는 매각했다. 

 

블로그나 글쓰기를 pc로 다시 이전했기 때문이다.

 

구매하기 전에 왜 사용할 것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구매하길 바란다.

 

안 그러면 매각하게 되어 있다.

 

물론 그림쟁이들은 절대 안 할 것이다.

 

하나 블로거 들이나 글쟁이들은 

 

이상한 허무함에 놓이게 된다.

 

그래서 필자도 다시 pc에 복귀한지도 모른다.

 

곰곰이 생각 안 해보고 사면

 

유튜브 머신으로 전락하게 되니 잘 생각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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