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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입소문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컨테이저스]

책 이야기

by 닥터플라이 2020. 12. 2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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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입소문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컨테이저스]

 

 

말콤 글래드웰의 티핑포인트를 읽고

 

조나 버거는 생각했다.

 

입소문이 나는 전염성의 원리를 

 

더 세밀하게 알고 싶었던 것이다.

 

그는 놀랍게도 칩 히스가 멘토였다.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입소문이 퍼지는 바이럴리티는 

 

크게 6가지 조건이 있다.

 


1. 소셜화폐)

누군가 우연히 돈을 잘 벌 수 있는 플랫폼을 발견했다고 치자

 

이 정보는 소셜화폐다.

 

본능적으로 이런 정보를 발견하면 

 

자신 주변의 사람에게 알리고 싶어 하는 충동이 생긴다.

 

물론 자신에게 이로운 사람들에게만 하겠지만 말이다.

 

무언가 특별함이 묻어나오는 정보는 소셜화폐다.

 

 

 


2. 계기의 법칙)

 

계기를 불어 일으키면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게 된다.

 

앞에 이야기 한 

 

아~ 그 돈을 벌 수 있는 플랫폼 ~!

 

하고 떠오를만한 계기를 상징적으로 묶어주면 된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연상 이미지가 다르다.

 

하지만 대표적이면서도 그것을 떠오르게 만드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계기의 법칙 포인트다.

 

 


3. 감성의 법칙)

 

감성의 법칙을 보고 필자도 놀랬다.

 

보통 입소문을 내는 감정은

 

긍정, 경외심, 놀라움, 기묘함 그리고

 

분노, 불안 등이 있다.

하지만

슬픔과 만족감은 입소문을 타지 않는다.

 

남이 만족하거나 슬퍼하는 것은 간과되기 쉽다는 것이

 

조나 버거의 주장이다.

 

한국의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분노는 쉽게 전염된다.

 

필자는 그런 것보다는 긍정이나 경외심쪽을 택할 것이다.

 

 


4. 대중성의 법칙)

 

입소문을 유발하려면 

 

여러분의 아이디어나 제품이 

 

대중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마이크로 소프트가 성공한 이유도 

 

대중성에 있다.

우리는 불과 몇십년 전만해도 

 

친구집에 가면 게임등을 비롯해 각종 유익한 유틸리티를

 

하드카피 하기 바뻣다.

 

여기서 포인트가 그 친구도 윈도우를 쓰고 

 

나도 윈도우를 쓰는 대중성에 있다.

 

그렇기에 입소문은 자연히 전파된다.

 

생각해보라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바꾸기 전까지

 

누가 아이맥을 썼겠는가?

 

굳이 따지면 있기야 있었겠지만

 

극소수 였을 것이다. 대세는 윈도우 였다.

 


5. 실용적 가치의 법칙)

 

실용적인 가치는 정말 필수 인듯 하다.

 

유튜브만 봐도 그렇다.

 

보통은 사람들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정보를 전달하지만

 

단지 웃음이나 즐거움 유발도 인기가 많지만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유포하는 것도 

 

정말 많고 또한 그것이 기본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자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가 타인에게 

 

이로움을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6. 이야기성의 법칙)

 

사람들은 단순히 정보만 간단 명료하게 주면

 

지루해 하고 혹은 정보만 먹고 

 

이탈한다.

입소문을 유발하지도 그 후 무언가 하지도 않는다.

 

그렇기에 기묘한 혹은 신비한, 놀라운 이야기에

 

곁들여서 자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자연스럽게

 

포장해서 하나의 완성된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좋다.

 

 


위의 6가지를 질문하여 여러분의 제품이나

 

아이디어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매우 훌륭하며

 

입소문을 유발할 것이다.

 

위의 6가지만 자신의 주관으로 보지말고

 

조나버거가 이야기 한 것처럼

 

상황과 맥락을 구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말콤 형님이 이야기한 상황의 힘 법칙을 

 

응용해서 자신의 제품이나 아이디어에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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