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부터 방역이 강화되어
거리두기가 강화된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나 다름없다.
필자가 보기엔 1월에 매우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스페인 독감 때도 그랬기 때문이다.
오래되었다면 그럴수도 있지만
딱 1세기 전의 사건으로 보아
현재는 매우 유기적으로 다른나라와 연결된
상태라 어쩔 수 없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달라지는 점)
- 24일부터 5인이상 모임 금지
- 식당 5인이상 모임 금지
- 종교시설 모임, 식사 금지
- 영화관도 9시 이후 영업 종료
- 백화점, 마트 시식이나 시음, 견본품 사용금지
- 스케이트장, 스키장 집합 금지
- 주요 관광지, 국립공원 폐쇄
- 게 시트 하우스, 호텔 등 숙박 객실 50%로 예약 제한
- 예외 없이 전국적 시행
정동진이나 해돋이를 할 수 있는 지역의 국립공원 같은 경우
매우 치명적인 거 같다.
연말 모임도 못하게 되고
밖에서 식사조차 어려운 실정이다.
교회도 규제당했고
자영업자들은 나락으로 가는 길인 거 같다.
그럼 놀러 가려면
당일치기로 인적이 드문 곳에 가야 하나?
식사도 포장으로 차에서 먹어야 할 지경이다.
차이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밀폐된 곳에서는 걸리기 쉽고
야외에서는 잘 안 걸린다.
그러나 지금 추세라면 야외도 규제된 거나 다름없다.
그럼 여기서 의문을 가져야 한다.
중국인 입국이 가능한데
이게 없어져?라고 말이다.
ㅋㅋㅋㅋㅋ
댓글 영역